창의인성은 연습이 필요하다
StartFragment
모든 아이들은 창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 누구에게나 창의성이 있다. 아이큐의 높낮이와는
상관없이 창의성은 존재한다. 창의성은 영역에 따라 다르게 발휘된다. 따라서 창의성이 잘 발휘되는 영역과
상황을 잘 살펴서 이끌어주어야 한다.
2. 창의성은 유아기에
더 민감하고 빠르게 발달한다.
창의성은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과 시도에서 출발한다. 특히 만 2~6세 시기가 중요하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관심과
시도를 격려하고 칭찬해준다.
3. 창의성은 호기심을 갖고
몰입하는 데서 출발한다. 창의성은 호기심과 몰입으로부터 시작된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체험과
독서를 많이 하게 해준다. 체험하고 독서한 것에 대해서
회상해보고 큰 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준다.
4. 창의성은 문제해결과정에서
발휘된다. 창의성도 습관이다.
생각을 자극하는 문젯거리를 제시하고
답을 찾아보도록 요구한다.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격려하고
인내를 갖고 기다려준다. 결코 미리 답을 제시하지 말고
가급적 많은 종류의 해결책을
찾도록 격려해준다.
5. 창의성은 협동적이고 정직하며
성실한 도덕적 삶을 통해서
더 값어치 있게 발휘된다. 유능성과 창의성은 도덕의 안내를
받아야 성공으로 이어진다. 유능하고 창의적이지만 정직하지 않고
남에게 해를 끼쳐서 실패하고
좌절한 인재도 많다. 그래서 유능하고 창의적이면서
동시에 정직하고, 진심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6. 사랑 받고 자란 아이가
온화한 인성과 품성을 갖는다. 어릴 적에 사랑 받은 경험이
좋은 인성과 품성을 가능하게 한다. 신체적 고통을 주는 체벌은
적의를 키워 건전한 인성을 해친다. 잘못한 일을 꾸중하기보다
잘한 일을 찾아 칭찬하고
격려하는 일에 더 집중한다.
7. 옳고 그른 행동에 대한 분별력은
일찍부터 학습된다. 습관은 생후 초기부터 길들여진다.
바르고 필요한 행동습관을 갖도록
반복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특히 만2~6세는 기초적인 도덕적
가치와 행동이 학습되는 민감한 시기다. 옳은 행동과 그른 행동, 바람직한 행동과
실망스런 행동에 대한 구분을
일관성 있게 지적해준다.
8. 도덕은 연습이다. 도덕은 연습을 통해 성숙해진다.
옳은 일을 하는데도 연습이 필요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도
연습은 필요하다. 희생, 양보, 배려 등 도덕적 행동은
손해를 감수해야 지켜진다. 손해와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9. 도덕은 행위규칙을 지키는 것이다. 어느 사회에나 바람직하게
여기는 행위규칙이 있다. 이 행위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인간적인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사회의 모든 성인이 보조를 맞추어
아이들에게 행위규칙을
함께 가르쳐야 한다. 출처:교육부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data-reactid=".rlzb236680.1.1.2.1:$_4Esc44=1dXWjnXF4a70.4")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data-reactid=".rlzb236680.1.1.2.1:$_4Esc44=1dXWjnXF4a70.4.0")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data-reactid=".rlzb236680.1.1.2.1:$_4Esc44=1dXWjnXF4a70.4")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data-reactid=".rlzb236680.1.1.2.1:$_4Esc44=1dXWjnXF4a70.4.0")
EndFragment